안녕하세요......
저에 관한 게시물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
날자를 보니 출판기념회 하기 전이었군요
뒤 늦게 요즘에나 알았습니다
그 시에 애정이 가서
낭송을 많이 했습니다
이달에도 부평문화원에서 낭송을 합니다
시를 쓸때는 너무도 흔들리는 마음이라서
어디로 갈 데 없이 방황하던 시기였고
그 때의 그 고통과 힘겨움이 은행나무잎들과 함께
바람에 쓸려갈 것만 같았습니다
돌아보니 산다는 것은 다 그런 과정인 것 같습니다
안재동님을 모임에서 뵌 적 있습니다
홈피를 둘러보니 활동을 많이 하시는군요
정말,,,,,,,,,,,,,,,,,,,,,,,,,,,,,,,고맙습니다
건강 건필하시구요
혹시라도 모임에서 뵈면
악수합시다...........감사합니다. 자주 들를게요....

* 구 홈페이지에서 옮김
(등록일 : 2004-12-10 [08:34])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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